사상소식지 : 263 호
희망의 빛 비추는 금융복지상담센터
저소득 주민 10명 8억원의 빚, ‘개인파산·면책결정’ 지원
사상구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과다한 빚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빛’을 주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한 결과, 모두 12명이 법원에 법적 채무조정을 신청해 이 가운데 10명이 개인파산·면책결정에 따라 채무액 8억8천100만원을 면책 받았으며, 현재 2명(채무액 1억6천700만원)은 법원 심리중이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는 동주민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금융복지상담실’을 21차례 운영해 구청을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장상담 후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해 면책을 받은 사례(2건)도 있었다.
최근 개인파산·면책을 받은 주민 A씨(주례동)는 구청에 감사편지를 보내와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또 저소득 밀집지역 청소년과 학부모, 장애인 등 430여명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2016년 11월 부산시 16개 자치단체 중 최초로 개소한 사상구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명(금융복지상담사, 사회복지사)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면서, 취약계층을 위해 법원에 법적 채무조정(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 신청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복지정책과(☎310-4316, 4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