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60 호
사상생활사박물관 체험행사 참가해보니
작고 귀여운 훈민정음 열쇠고리, 손바닥에 올려놓고 싱글벙글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제571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는 세종대왕이 남긴 최고의 유산인 한글, 훈민정음 이미지로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한글이 창제된 배경과 한글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한글날은 1446년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처음에는 ‘가갸날’로 불렸다가 1928년부터 지금과 같은 ‘한글날’로 불리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글자 중 가장 과학적인 글자인 동시에 말과 글이 없어 불편함을 겪었던 백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따뜻한 문자라고 할 수 있으며, ‘어엿븐’ 백성들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훈훈한 마음을 알 수 있는 날이다.
이날 박물관 체험행사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마술종이’라고 불리는 ‘매직폴리미니’라는 신기한 소재를 가지고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았다.
좋아하는 글이나 그림을 ‘매직폴리미니’에 올려놓고 그린 다음 네임 펜이나 색연필로 칠한 뒤 약 200℃로 예열한 전기 오븐기에 넣고 15초 정도 굽고 꺼내어 식히면 멋진 훈민정음 열쇠고리가 완성됐다.
특히 본디 크기에서 1/6로 작아진 열쇠고리를 자세히 살펴보는 순간 그림과 글이 아주 섬세하고 예쁜 모습을 드러내자 모두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청소년기자 김재곤(동주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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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매듭 교실
□ 운영기간: 10. 26. ~ 12. 14.(매주 목요일) 15:00~17:00, 총 8회
□ 교육장소: 사상생활사박물관 2층 문화마당 터
□ 참여대상: 성인 20명
□ 참 가 비: 무료(※재료비는 자부담 4만원)
□ 신청.문의: ☎310-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