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58 호

사상스마트시티 미래 청사진 나왔다!

사상스마트시티 조감도
사상스마트시티 조감도


노후 사상공단 1조원 들여 사상스마트시티로 개발
서부산청사·경제진흥원 등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조성
신설 ‘사상스마트시티역’ 주변 활성화구역으로 지정



낡고 오래된 사상공단을 첨단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구체적인 청사진이 발표됐다.

부산시는 지난 7월 27일 시청에서 열린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보고회’에서 2030 사상스마트시티 플랜을 발표하고, 오는 2030년까지 사상공단 일대를 경쟁력 있는 기업, 좋은 일자리, 삶과 문화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단계(2018년~2023년)로 신설될 도시철도 ‘사상스마트시티역’ 주변 4만4천363㎡를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해 공영개발하기로 했다.

먼저 현재 공장부지인 학장동 230-1번지 등 3필지에 서부산청사(지하 5층, 지상 30층 규모)와 비즈니스센터, 부산경제진흥원을 건립해 서부산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고, 2천500세대 규모의 행복주택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18년부터 감전천과 새벽로 등 주변을 복합용지(1단계, 53만7천㎡)로 개발할 계획이며, 재생사업추진협의회에서 주민 등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기존 산업시설 위주에서 주거와 상업·업무시설 등이 동시에 입주 가능한 곳으로 만든다. 또 오는 2019년까지 250억원을 들여 감전천(1.83㎞)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2020년부터는 감전천 주변에 강변 쉼터와 카페 등을 조성해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학장동 (주)디에스피 폐공장을 제2의 ‘F1963’으로 만들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전통 제조업은 장기적으로 이전을 유도하는 대신에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산업, 지능형 메카트로닉스 등을 전략업종으로 유치·육성해 첨단업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노후 사상공단 재개발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도로 확장 등 지역 재생사업 4천400억원을 비롯해 서부산청사 건립 2천243억원, 비즈니스센터 건립 1천억원 등 모두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사상스마트시티추진과(☎888-2774)
사상구 창조도시재생과(☎310-5212)




서부산청사 조감도
서부산청사 조감도

서부산청사 위치도
서부산청사 위치도


사상스마트시티 복합용지 개발 조감도
사상스마트시티 복합용지 개발 조감도

감전천 주변 친환경 문화공간 조성
감전천 주변 친환경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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