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57 호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체험교실

결혼이주여성 한국문화체험교실

사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



사상구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국문화체험교실’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사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7월 7일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에서 진행된 ‘한국문화체험교실’에는 결혼이주여성 30명이 참가했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은 이날 고운 한복을 입고 큰절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도예절을 익히고, 민속놀이도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교육시간 내내 꼼꼼히 필기하고, 질문을 쏟아내는 등 드높은 열의를 보였다.

또 이역만리 먼 나라에 와서 힘들었던 점을 비롯해 고국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 우리말 사용이 익숙지 못해 느낀 애로점 등을 털어놓으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사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모여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시간이 됐다”면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우리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자 김나영(주례여중1)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제4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