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55 호
아이들 다니는 길 ‘더 안전하게’
사상구, 아동 안전지도 만들기 등 ‘옐로 사업’ 시행
‘아동센터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갈래인데, 어디로 가야 더 안전할까?’ 라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사상구가 ‘푸른 5월 어린이 안전 프로젝트, 옐로(yellow)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500~600m 이상 걸어서 지역아동센터로 가는 아이들의 등원 길에 대한 위험요인 해소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상구의 특화사업으로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첫 단계로 5월 12일부터 ‘옐로 로드 맵(등원 길 안전지도) 그리기’를 추진한다. 먼저 역할극 중심의 아동폭력예방(CAP)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조사해 ‘안전지도’를 그리고, 안전한 등원 길을 선정한다.
이어 2단계로 ‘안전 등원 길 옐로(yellow) 표식 붙이기’를 추진한다. 안전한 등원 길로 선정된 경로 곳곳에 눈에 잘 띄는 노란 안전 표식을 붙임으로써 안전 등원 길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이 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로, ‘옐로(안전)카드 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안전교육을 이수한 여성친화일꾼들이 사상구 관내 20곳의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및 안전·위험지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반사지가 부착된 옐로카드를 아이들 가방에 달아준다.
‘옐로 사업’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여명과 교사, 경찰, 여성친화일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다.
청소년기자 전성혜 (동주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