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초록우산 부산본부
‘소액기부운동’ 공동 추진
매달 1천원 이상 후원하면
취약계층 아동 종잣돈 지원

‘나눔 2배! 희망 100배!’ 캠페인 협약식.
사상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한 소액기부운동인 ‘나눔 2배! 희망 100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6월 24일 협약을 체결한 뒤 50계좌(5만원) 이상의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와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사상구 복지서비스과 직원들과 ㈜항도청과(이호성 대표), ㈜항도청과채소부중도매인조합(김창석 조합장)이 ‘나눔 1, 2, 3호점’으로 참여했다. 이에 초록우산 부산본부는 7월 18일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린 자녀 이름으로 1천원을 후원하는 등 개인 후원자도 꾸준히 늘고 있어 8월 현재 118명, 443계좌가 접수됐다.

항도청과에 나눔현판 전달.
‘나눔 2배! 희망 100배!’ 사업은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딤씨앗통장’은 복지시설 생활아동, 가정위탁 아동,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매월 일정 금액을 이 통장에 적립하면 국가가 월 3만원 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적립해 종잣돈(Seed Money)을 마련해 준다. 종잣돈은 아동이 자립연령이 되었을 때 기술자격과 취업훈련, 주거비 마련 등 자립 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1계좌 1천원으로 사상구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동에게 1천원을 후원하면 실질적으로 2천원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복지서비스과(☎310-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