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근린공원에 새로 조성
세계 각국의 테마정원 설치
아기자기한 풍차.에펠탑 등 갖춰
힐링.교육.체험 한곳서 가능

최근 사상근린공원 내에 조성된 이색 테마정원 ‘사상정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상근린공원 내 감전동 44번지 일원 5천136㎡ 부지 위에 조성된 ‘사상정원’은 한국정원과 하늘정원 등 6가지 테마정원과 약초원 등이 들어서 있으며, 대왕참나무 등 42종 5만5천962본의 나무도 심어져 있다.
한국정원에는 꽃계단(화계)과 전통담장, 팔각정 등을 설치해 우리나라 대표 정원 양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니 일본정원에서는 바위와 자갈 등으로 꾸민 고산수(枯山水) 정원양식과 오죽을 관람할 수 있다. 미니 네덜란드정원에서는 풍차와 초화를 보며 유럽을 느낄 수 있으며, 미니 프랑스정원에서는 에펠탑과 붉은 장미, 자수화단을 볼 수 있다.

한국정원
사상전망대에서는 낙동강과 드넓은 김해평야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낙조를 즐길 수 있으며, 사상정원의 최상단부인 ‘하늘정원’은 피크닉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사상정원은 자연 속에서 힐링은 물론, 교육과 체험도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2010년부터 70억원을 들여 모험놀이장과 주차장, 광장, 진입로 등을 조성하는 공사를 벌여 2014년 7월 사상근린공원 1단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개장했다. 현재 연인원 1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또 2단계 사업(사업비 65억원)으로 ‘사상정원’을 조성해 최근 주민들에게 개방한 데 이어 2017년까지 숲속모험시설, 사상나무의 숲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2018년부터는 3단계 사업(사업비 119억원)으로 자연생태관찰원과 가족피크닉장,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녹지공원과(☎310-4523)

미니 네덜란드정원

미니 프랑스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