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45 호

노후 사상공단, 첨단 스마트시티로 확 바뀐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재생시행계획 수립용역’ 실시
2017년부터 사업 본격 추진



노후한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해 지식집약형 첨단산업단지로 재창조하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이 7월 1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급물살을 타게 됐다.


오는 8월부터 국.시비 40억원을 들여 ‘재생시행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고,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재생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총사업비 4천400억원을 들여 사상공업지역(주례.감전.학장동 일원 302만1천㎡)의 노후한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 정비할 계획이다. 새벽로 등 4개 도로 5.2㎞를 확장하고, 가야로에 지하차도를 설치하며, 주차장(8개소)과 소공원(9개소)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주례동 일원 사상스마트밸리는 민간 주도형 개발방식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감전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며, 사상~하단간 도시철도 건설과 연계해 문화.업무.상업 등 지원시설을 유치해 역세권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을 방문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혁신지구 호세 미겔 피케 대표와 함께 워크숍 등을 갖고 바르셀로나의 낙후된 포블레우 공업지역을 지식집약형 첨단산업단지로 바꾼 경험과 노하우를 들었다.


사상지역의 기업과 토지소유자, 주민 등이 참여하는 ‘사상재생사업추진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창조도시재생과(☎310-5211~3)
부산시 사상스마트시티추진과(☎888-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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