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45 호

지역문화지수 쑥↑, 문화향유는 전국 1위

문화체육관광부 실태조사 발표
사상구, 무료 문화공연.교육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평가
주민 만족도 크게 높아져




6월 25일 저녁 모라3동 행복장터에서 열린 ‘제1권역 동네방네 콘서트’에서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초청작인 ‘동해 판타지’를 무대에 올려 큰 박수를 받았다.




사상구의 ‘지역문화지수’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사상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문화실태조사(2014년 기준)를 한 결과, 구(區) 단위 69개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10개 단체에 포함됐다. ‘문화향유’ 부문에서는 사상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문화정책, 문화자원, 문화활동, 문화향유 등 4대 부문에 총 27개의 지역문화지표를 적용해 조사했다. 지역문화지수는 수집한 자료를 통계적으로 가공해 추출한 값으로 문화정책 수립과 추진, 문화자원 보전.구축.관리, 문화활동 및 문화향유의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사상구는 2년 전 2012년도 지역문화 실태조사에서는 하위그룹에 분류되기도 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증대를 위한 무료 공연 및 교육 등이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지역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북 완주군과 경기 구리시, 경기 양평군, 전북 무주군이 그 뒤를 이었다.


사상구는 2013년부터 복지센터와 주민행복센터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문화동아리 만들기를 활발히 추진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명품가로공원에서 열리는 ‘주말 가락콘서트’를 비롯해, 삼락천 음악분수대 문화공연, ‘문화가 있는 날’ 다누림홀 기획공연, 사상인디스테이션 공연, 공단지역 근로자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굴뚝없는 문화공장 사상만들기’ 공연을 무료로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힘썼다.


2016년 올해는 ‘건강과 문화융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상생활사박물관과 한내마을 마을공동체 등에서 ‘신바람 인문학 교실’과 영화 이야기, 청춘극장 연극, 클래식 음악여행, 이웃집 미술관기행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25일부터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마을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7개 권역별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동네방네 콘서트’도 진행하고 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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