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산 발전을 견인할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공사가 첫 삽을 떴다. 도시철도 건설공사는 6월 15일 오전 사상역 광장 공영주차장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공식(사진은 내빈들의 ‘철도연결목’ 퍼포먼스 모습)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사상과 하단~명지~녹산을 연결하는 노선의 1단계 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388억원을 들여 6.9㎞ 구간에 6개 역과 차량기지 1개소를 건설한다. 오는 2021년 사상~하단선이 완공.개통되면 평소 버스로 40~50분 걸리던 사상~하단간을 11분 만에 주파하고 도시철도 1, 2호선 간의 환승도 가능해진다. 사상, 감전, 학장, 엄궁, 하단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낙동강을 따라 서부산권의 새로운 교통축이 형성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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