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44 호

행복을 나누는 ‘1365 해피 푸드 비타민’

 신라중 학생들, 정성껏 음식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






신라중학교 행복드림봉사단 ‘1365 해피 푸드 비타민’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4월 9일 발대식을 갖고 ‘1365 해피 푸드 비타민’으로 이름 붙여진 이 봉사단은 1~3학년 34명과 자원봉사자(학부모, 대학생, 고등학생)로 이루어져 있다.


행복드림봉사단 ‘1365 해피 푸드 비타민’은 한 달에 한 번 토요일 오전 9시 신라중학교 가사실에 모여 토스트, 다시마 모듬쌈밥, 치킨채소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본다. 특히 학생들이 꿈과 자신감을 찾아갈 수 있도록 ‘테라피(치료, 치유) 수업’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끈다. 또 경로당과 홀로어르신이 계시는 댁을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첫 행사가 시작된 지난 5월 28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계란야채 토스트’를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종이카네이션 냉장고 자석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학생들은 봉사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신라중 3학년 김성준 학생은 “할머니 댁을 방문하는 것이 낯설고 어렵게 생각돼 걱정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는 할머니 말씀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기자  민다경 (신라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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