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학기를 맞아 신라중학교에서는 체격에 비해 체력이 약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 및 줄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걷기 운동은 학년별로 주 1회씩 아침 자습시간을 이용해 운동장을 걷는다.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학생들이 참가한다.
줄넘기 운동, 역시 주 1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반별로 단체 줄넘기를 한다. 체육 선생님과 함께 정해진 단계를 통과해야 하며 즐겁게 줄넘기를 하고 있다. 또한 곧 있을 운동회의 단체 줄넘기 종목 연습도 겸하고 있다.
2학년 이태원 학생은 “걷기 운동과 단체 줄넘기를 하면서 서로 대화를 통해 친밀감도 높일 수 있고, 또 학교생활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방과후 활동을 하는 학생들은 복습노트를 쓰는데 조금 지장이 있다”고 말했다.
체육 담당 이기억 선생님은 “1인1운동을 통해 기초 체력 향상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운동할 때 ‘귀찮다’, ‘힘들다’라는 마음가짐보다는 단체가 하는 활동에 참여해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점심시간보다는 정규 교과시간을 조금 줄이고 자율 활동시간을 늘려서 그 시간에 담임교사와 학생이 전부 참여해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청소년기자 임우찬 (신라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