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저녁 7시30분 다누림홀… 다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

며느리가 방귀를 뀌자 모두들 기절하는 장면.
“뿌웅~~ 방귀 한 방 날아가요~~”
방귀를 소재로 한 재밌는 전래동화 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가 무대에 오른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 27일(수) 저녁 7시30분 사상구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는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창단 20년 된 가족 뮤지컬 전문극단 ‘동그라미 그리기’는 이날 어린이 전래동화 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연출 오계영)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화예약(☎316-9111)하면 된다.
뮤지컬 ‘방귀쟁이 며느리’는 ‘최 부자, 며느릿감 구하다’를 비롯해 ‘황 규수, 최 부자 댁 며느리 되다’, ‘며느리, 방귀 뀌다’, ‘방귀쟁이 며느리, 왜군을 물리치다’ 등 4장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우리 옛이야기의 구수함과 정겨움에 현대적 감성을 가미한 색다른 형식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문화교육홍보과 관계자는 “방귀를 통해, ‘방귀쟁이 며느리’를 통해 한바탕 웃으면서 옛사람들의 지혜와 정서, 가치관을 마음속에 담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62)
사상문화원(☎316-9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