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크포스 운영.메세나 운동, 전향적 검토
‘문화지수 향상 방안’에 대하여
우리 구에서는 열악한 문화 환경을 개선하고자 문화지수 향상과 문화융성을 위한 많은 연구와 검토를 하여 왔습니다. 사람.지역.가치 중심의 삶이 향기로운 문화 교육도시 구현으로 문화정책의 기본방향을 정하였습니다. 우리 구의 문화융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는 구민의 문화수혜 권역 확대를 위하여 기존 명품가로공원 중심의 공연프로그램을 권역별 문화공연사업으로 넓혀나가고, 각 동에서 추진하던 소규모 축제지원 사업은 규모와 질을 높여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사상구 문화예술인협회 구성, 생활문화동아리 운영 등을 통하여 일상에서 쉽게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이 행복한 문화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구민의 염원이 담긴 부산대표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문화 역량을 키우는 산실이자 지식산업의 요람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공간 구성 등에 구민의 의견이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싱크탱크팀이나 테스크포스팀 운영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자면, 전담 역할을 할 문화재단 설립의 경우 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기본 출연금과 사무공간 확보 등 초기비용에 10억원 이상 필요하고 운영에 매년 평균 5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구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면밀히 검토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실정을 감안하여 우선 사상문화원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보강하는 방향으로 문화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상문화원에 문화전문인력을 보강하여 문화자원 발굴과 새로운 문화 아이템 개발 등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다양성 확보에 진력해 나가는 한편, 지역문화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중심의 지역문화진흥자문단을 구성하여 연구.개발에 관한 자문을 구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도 병행하겠습니다.
또한 테스크포스팀 운영 제안사항은 지역문화진흥자문단과 함께 사상구의 문화융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 메세나운동 도입 방안’에 대하여
기업 메세나 운동은 기업과 문화예술인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공헌을 지향하면서 1994년도에 한국메세나협의회가 발족됐습니다. 부산의 경우 2007년도에 부산은행과 르노삼성자동차 등에서 중심이 되어 ‘1기업 1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매년 문화사업 기획, 문화학술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시에서도 메세나 운동은 연간 5억 원 정도를 목표로 설정하여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세나 운동은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경기침제로 인하여 2015년 부산지역에서 메세나 운동에 참여한 기업이 전혀 없는 실정을 감안하면 구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는 많은 애로가 있을 것입니다만, 사상구 문화발전과 문화융성에 보탬이 되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면 사정으로 구정질문.답변 요약 게재,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