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받은 ‘푸드트럭’에 새해 희망 싣고 ‘쌩쌩’
어린이의 소망 담은 선물 ‘초록우산 산타’ 후원

매서운 겨울추위를 물리치는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12월 9일 사상구를 방문, 현대 기프트카 차량을 전달했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 6’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창업차량(1톤 트럭 구입비 등 2천707만원)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숙희 구청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 대상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기프트카를 전달받은 김 모(40.학장동) 씨는 저소득 주민으로 시장에서 즉석어묵을 판매한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하기 위해 기프트카 사업에 지원했다.
김 씨는 “기프트카를 푸드트럭으로 활용해 즉석어묵 전문점 ‘연이네 진짜어묵’을 창업할 예정”이라며 “새해엔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12월 1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국제신문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산타릴레이’ 캠페인에 우리 사상구도 동참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재단에서는 사상구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성금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학장동(☎310-3211) 복지정책과(☎310-434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505-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