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6일 엄광산에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숲 가꾸기 행사’를 마친 뒤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였다.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방지종합대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백양산과 승학산의 23필지, 305.6㏊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으며, 등산로 6개 노선 7.7㎞를 폐쇄했다.
6일 오전 11시 엄광산에서 ‘산불감시원 발대식 및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등 31명이 산불발생 위험지역 15곳에 배치돼 순찰 근무하고 있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산불방지대책본부’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산불이 발생하면 초동진화대(32명), 보조진화대(321명)를 현장에 즉각 투입, 진화차량(2대)과 고압호스 등 진화장비를 이용해 산불을 조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 방화범과 실화범뿐만 아니라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산림 안에 담배꽁초 버리는 행위, 산림 내 불을 이용한 음식 짓기 등을 강력히 단속해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며 등산객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녹지공원과(☎310-4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