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살균기’ 설치.노후시설물 대폭 정비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복천약수터’가 새롭게 변신했다.
사상구는 주례2동 동서대 뒤편 엄광산 중턱에 위치한 복천약수터(먹는물공동시설)에 주민들이 안심하고 약수를 먹을 수 있도록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했다. 또 음수대와 집수정(물탱크)을 비롯한 노후시설을 개보수했으며, 파고라와 주변 시설물도 말끔히 정비했다. 사업비 2천600여만원을 들여 15일 완료했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2011년부터 연차적으로 관내 24곳의 약수터 노후시설물 정비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모두 18곳을 정비했다. 특히 운수사, 서당골, 승록정, 복천, 건강, 엄궁승학 약수터 등 6곳에는 전기나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했다.
내년에는 백양정약수터(주례2동 백양산)와 거북약수터(학장동 승학산)의 노후시설물을 정비하는 공사를 벌이며, 나머지 4곳의 약수터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계속해서 정비공사할 예정이다.
환경위생과(☎310-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