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근린공원에 ‘이색 테마정원’이 들어선다.
사상구는 놀이시설 위주인 사상근린공원 모험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테마정원인 ‘사상정원’(사진은 조감도)을 조성하기로 했다.
‘사상정원’은 올 연말까지 사업비 6억8천500만원을 들여 모험놀이장 주차장 측면에 5천136㎡ 규모로 만들어지며, 한국정원과 세계정원.하늘정원 등 자연을 주제로 한 6가지 테마정원과 사상전망대.약초원 등이 들어선다.
한국의 전통양식과 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정원양식을 테마별 미니어처로 꾸미고, 곳곳에 그 나라를 대표하는 조형물(에펠탑, 풍차 등)을 비치해 아기자기하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백양산 중턱에 데크로 꾸며지는 하늘정원과 사상전망대에서는 사상구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하늘정원은 야외용 탁자와 의자를 갖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소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약초원에는 도라지 등 13종, 5천여 본을 심어 약초에 대한 기본지식도 제공한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사상정원은 자연 속에서 힐링은 물론,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모험놀이장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녹지공원과(☎310-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