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34 호

7만 록 마니아 ‘록의 대향연’에 환호하며 열광

부산록페스티벌 ‘젊음의 열기’


삼락생태공원 더 뜨겁게 달궈

 

 

▲ 소찬휘밴드, 노브레인, 이승환, YB 등 록밴드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기는 마니아들

 

 

 

8월 7일부터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2015 부산록페스티벌’에 7만여명의 록 마니아들이 찾아 ‘록의 대향연’을 즐겼다.


이번 록페스티벌에서는 9개국 55개 밴드가 열정의 무대를 펼쳤다. 첫날은 ‘에브리싱글데이’와 ‘고고스타’,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록밴드 ‘YB’ 등이 삼락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둘째 날에는 ‘장미여관’과 ‘핀치’(FINCH), ‘소찬휘밴드’ 등 로커들이 신나는 공연을 펼치자 록 마니아들은 “오빠~ 오빠~”를 연호하며 열광했다. 셋째 날은 대한민국 대표 인디밴드 ‘노브레인’의 광란의 무대에 이어 ‘라이브의 황제’, ‘공연의 신’이라 불리는 이승환의 열정 넘치는 파워풀한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사흘 동안 록 마니아들은 록밴드와 함께 뛰고 춤추며 환호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소방차에서 뿌려대는 시원한 물줄기는 땀으로 흠뻑 적신 마니아들을 더욱더 열광하게 만들었다.


다양한 이벤트는 관중들을 신명나게 했다.


특히 사상구에서 마련한 ‘신바람이 포토존’에서는 추억에 남을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관중들이 늘어섰다. 젊은이들은 목과 팔, 얼굴에 ‘헤나 타투 스티커’를 하고, 더 뜨겁게 록페를 즐겼다. 또 강변나들교를 건너 귀가하던 관중들은 광장로 상설문화광장에서 펼쳐진 ‘게릴라 콘서트’를 감상하며 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문화교육홍보과 관계자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록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삼락생태공원 인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폭염과 열대야도 잊고 ‘록의 대향연’을 즐기기 위해 삼락생태공원 운동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헤나 타투 스티커’를 하기 위해 줄지어선 젊은이들

 

 

▲잔디밭에서 휴식하는 록 마니아들과 ‘클린사상 365운동’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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