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3동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를 찾아서

주례3동이 사랑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희망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변화는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 이웃사랑나눔회가 이끌어 가고 있다. 희망디딤돌 이웃사랑나눔회(회장 한정섭)는 2010년 어려운 이웃을 주민의 힘으로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다. 그해 4월 회원 1명으로 출발해 2015년 7월 현재 84명의 회원이 ‘희망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희망디딤돌 이웃사랑나눔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15세대를 선정해 매월 후원금 5만원을 지원하는 ‘사랑더하기 희망나누기 결연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저소득 홀로어르신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매주 안부도 확인하는 ‘민들레 홈씨(Home See) 돌봄사업’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건강 반찬을 제공하는 ‘틈새가정 반찬 나누기사업’,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두루살피미 집수리사업’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기업, 봉사단체의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이끌어내는 ‘특색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구치소에서는 구치소 인근 저소득주민에게 후원금과 명절 차례비용,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담장너머 사랑나누기’를 실천하고 있다. 한전KDN 부산지사 직원들은 에바다아동시설 후원, 집수리사업 자원봉사, 컴퓨터 수리 재능기부 등을 통해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우리동네 작은 자원봉사센터인 ‘주례3동 자원봉사캠프’(2014년 9월 설립)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길바닥 껌 자국 위에 그림을 그리는 ‘껌껌한 길 밝히기’ 활동을 매월 1차례 하고 있으며, 봉사캠프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콩나물을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가가호호 사랑 한소쿠리 사업’을 7월부터 새로 시작했다.
이밖에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매월 제공하는 ‘꽃보다 어르신 데이’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중식을 대접하는 ‘건강면 데이 사업’,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는 ‘희망 두유 배달사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지역 자원과 손잡는 희망디딤돌 복지공동체 이웃사랑나눔회의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약속합니다. 우리 주례3동이 사랑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희망마을’로 거듭나는데 함께 하실 여러 이웃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주례3동(☎310-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