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33 호

시험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버리는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요제.동아리공연에 ‘환호’
다양한 직업체험 부스도 붐벼
먹거리 부스도 온종일 ‘북적’

9월 12일에도 사상인디스테이션서 개최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경전철 사상역 앞. 주말을 맞아 이곳에 위치한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이 크게 북적였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제3회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 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이 시작됐다.


다목적홀인 ‘소란동’에서는 청소년가요제가 진행됐으며, 밖에서는 청소년들의 미래 꿈 찾기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가요제는 청소년들의 열기가 가득했다. 3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모동중학교 밴드 ‘IRIS’와 신라중학교 ‘SODY 밴드’ 등 6개 동아리의 공연을 보며 마음껏 소리를 지르고, 가요제에 참여한 8개 팀을 뜨겁게 응원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15개의 부스를 순회하면서 변호사, 엔지니어, 제과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청소년도 200명이 넘었다.


특히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해늘’이 마련한 부스도 붐볐다. 지난 1회 때에는 여름철 건강관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는데, 이번에는 청소년 권익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먹거리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체험부스에 참여한 후 쿠폰에 확인도장을 하나씩 받기 시작해 3개 이상 받으면 먹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친구들과 함께 팝콘이나 빙수, 코코아를 나눠 먹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체험부스를 찾아다녔다.


청소년들은 한결같이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청소년 축제로 시험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라며 “오는 9월 12일 열릴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가 얘기했다.


청소년기자 허영란 (대덕여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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