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시떼 광장.명품가로공원에 설치
요우커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상권 활성화.일자리 창출 기대

사상구에 ‘상설 야시장’과 ‘다문화 유학생 문화거리’가 조성된다.
사상구는 괘법동 르네시떼 앞 문화마당(660㎡)에 ‘상설 야시장’을 설치하고, 르네시떼에서 사상인디스테이션까지 700m 구간에는 ‘다문화 유학생 문화거리’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르네시떼 상권 창조경제 플랫폼 조성방안’을 마련했다.
이 안에 따르면 상설 야시장에는 삼산외국인거주지원센터가 국가별 전통음식과 물품을 파는 매대를 설치, 운영한다. 길거리 화가를 유치하고, 세계 각국의 민속공연, 세계 호프데이, 외국인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르네시떼~서부버스터미널~사상인디스테이션으로 이어지는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700m 구간에는 ‘다문화 유학생 문화거리’가 만들어진다. 중화권 관광객(요우커)을 겨냥해 천안문 모형을 설치하는 등 외국의 다양한 상징건축물 모형으로 거리를 꾸밀 예정이다.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유학생 거리가 조성되면 신라대, 동서대에 유학중인 1천여명의 유학생과 사상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김해.양산 지역 이주노동자들의 거점 거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사후면세점으로 지정된 르네시떼와 함께 지역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창조경제 플랫폼’ 조성 방안” 이라며 “르네시떼 일대를 많은 외국인과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상구는 4월 2일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문회의를 열고, ‘르네시떼 상권 창조경제 플랫폼 조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일자리경제과(☎310-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