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28 호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눈 설 명절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상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업체, 사회봉사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2월 4일부터 17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저소득주민, 사회복지시설, 노숙인쉼터를 지원했다.


특히 복지시설 20곳, 어려운 이웃 6천942세대가 설 명절을 따스하게 보낼 수 있도록 2억8천62만원 상당의 성금.성품을 전달했다.


이번 설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성금 3천350만원을 지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571만원 상당의 식품세트를 후원했다. BS금융그룹은 2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으며, ㈜대흥장유는 420만원 상당의 간장 선물세트 600개를 후원했다.


사상구 여성자원봉사회는 한부모가정 120세대에 성금 180만원을 지원했으며, 사상기업발전협의회(회장 오경태)는 파라곤호텔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가지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짜리 100포와 이웃돕기 성금 540만원 등 790만원 상당의 성금.성품을 기탁했다.


우경MIT 등 17개 업체는 ‘천사의 집’과 저소득 보훈단체 회원, 중증장애인 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640만원을 맡겨왔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 다문화가족 등과 함께 하는 행사도 잇따라 펼쳐졌다.


13일 덕포1동 한내행복마을센터에서는 한내행복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주최로 ‘즐거운 설날’ 행사가 열렸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떡국점과 고기, 라면 등 성품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주민 등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전달하고 따스한 덕담을 나누었다.


학장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점심 때 저소득 어르신 250명에게 떡국을 대접했으며,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17일 이틀 동안 홀로어르신 댁을 찾아가 떡국점과 설음식을 전하면서 새해 인사도 건넸다.


이어 23일 낮 12시 모라1동주민센터 3층에서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가 열려 결혼이주여성과 가족, 주민단체 대표 등 80여명이 떡국을 함께 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지정책과(☎310-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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