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23 호

사상강변축제 화제의 프로그램·행사

끼와 열정이 넘치는 ‘젊음의 축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9월 28일 다누림홀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10월 11일(토) 저녁  7시30분 삼락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장기를 뽐낸다.
삼락(三樂, 음악+사람+자연)을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대학가요제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초청가수로 출연해 열기를 더해준다.

 

가족 오페라 ‘내 친구 네모 종이학’

 

 

‘남몰래 흐르는 눈물’로 유명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교 내 집단 따돌림(왕따) 문제로 각색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오페라’로 삼락생태공원 특설무대(11일 오후 4시30분)에 올린다.
서울튜티챔버오케스트라 단원 54명이 스태프들과 호흡을 맞춰 60분 동안 열연한다.
특히 대사를 사용하는 음악극 형식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다.

 

마당극 ‘고석할매 살아있네!’

 

 

감전동 고석할매당산의 설화를 마당극 형식(11일 오후 6시30분)으로 선보인다.
2013 사상문화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작인 ‘고석할매 살아있네!’는 꿈에 나타난 백발할매의 말대로 고석(枯石)을 모셔와 치성을 드리고, 딸아이도 길 잃은 할머니를 정성껏 모신 뒤 멋진 총각을 만나 행복한 결혼을 한다는 줄거리로 돼 있다. 사상의 지역성과 역사성을 잘 살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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