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23 호

사상나눔박람회 대성황… 나눔으로 하나 됐어요

 

 

 

전국 최초의 ‘나눔 도시’ 사상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재능과 물품을 기부하고, 사랑의 나눔 활동을 고취시키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20일 괘법동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이마트사상점 앞 잔디광장)에서 사상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사상구.부산은행.사상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열린 제4회 사상나눔박람회에는 사회복지시설 직원과 봉사단체 회원, 주민, 어린이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31곳의 유아 300여 명이 한 푼 두 푼 모은 돼지저금통(약 150만원)을 투명 아크릴판에 쏟아 붓는 ‘소망 품은 동전 밭’ 기부 퍼포먼스를 펼쳐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또 나눔 시책 참여업체를 방문해 장미 한 송이와 감사카드를 전달하는 ‘아름다운 당신께 빨간 장미’를 퍼포먼스를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이 붓과 물감으로 길바닥에 버려진 껌딱지 위에 예쁜 그림을 그려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길바닥 껌딱지를 아름답게’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이 집안에 남는 생필품을 가져와 광장에 정성스레 쌓아두는 ‘나눔 탑 쌓기’(나눔충전소)도 진행됐는데, 박람회가 끝난 뒤 사상구 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기로 했다.


이번 나눔박람회에는 사상라이온스클럽이 200만원을 후원했으며, 부산은행이 푸드마켓에 150만원을 후원했다. 사상구 관내 어린이집들이 동전과 생필품 등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복지정책과(☎3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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