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삼락생태공원서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생태 체험학교’ 주 4회 운영


평생학습관 홈피·현장신청 가능
사상구는 9월 13일부터 주말마다 ‘삼락생태공원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학교는 사상평생학습관에서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들이 만든 동아리 ‘초록모자친구들’이 중심이 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학습형 일자리 사업’으로 꼽힌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삼락생태공원을 찾는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체험학교를 시범 운영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9월 13일부터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눠서 매주 4회씩 운영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lll.sasang.go.kr) 또는 현장(삼락생태공원 중앙광장 시계탑, 수관교 옆 모라수변공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생태해설사(5명)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삼락습지생태원의 연꽃단지와 갈대 체험장, 물억새 군락지를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맹꽁이 서식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체험학습 시간도 가진다.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주어진다.
창조학습과 관계자는 “자연생태 체험학교는 472만㎡의 광활한 면적에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삼락생태공원을 직접 보고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생태해설사 심화과정을 통해 기존 해설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해설사들을 추가로 양성해 체험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창조학습과(☎310-4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