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구체화하는 과정 체험

주례여중이 2개월에 걸쳐 ‘Wi-Fi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
Wi-Fi 창업경진대회는‘세계의 아이콘이 되는 아이디어 찾기’를 주제로 4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대회는 전교생을 교육하고, 참가자를 개인 및 팀 단위로 모집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개인 또는 팀별로 아이디어를 내고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도 작성했다. 심사위원과 다른 학생들 앞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한 뒤, 우수 아이디어는 결과물을 제작 전시하기도 했다.
이 대회에서 학생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수제 스마트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하겠다는 아이디어 등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하지만 포기하고 뒤돌아서는 학생들도 있었다. 끝까지 꿋꿋이 버티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꾸어 나간 학생들은 마침내 그 결실을 맺었다.
2학년 오유경 학생은 “그동안 창업, 사업이란 말을 들으면 막연히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생각해왔다”면서 “신기하고 재밌는 창업경진대회를 나의 꿈과 미래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로 삼았다”고 말했다.
청소년기자 정 해 민 (주례여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