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항공사 방문, 3주 과정 진로 찾기 교실도 운영


모라중학교가 고교 진학을 앞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생들은 ‘진로 체험의 날’인 지난 4월 29일 학급별로 부산대, 부경대, 경성대를 찾아가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미래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3학년 7반 학생들은 4월 24일 에어부산을 방문해서 항공기 승무원에게 직접 강의도 듣고, 비상시를 대비한 승무원들의 훈련 모습을 담은 동영상도 시청했다.
또 최초의 승무원은 남자였으며, 여자 승무원은 ‘간호사’직으로 비행기를 탔었다는 등 승무원의 역사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아울러 이 직업의 장점도 자세히 알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힘든 점도 솔직하게 말해주었다.
국제선에서 가끔 서비스로 보여준다는 마술쇼도 보고, 실내 모형 기내체험도 해보았으며, 몇몇 학생은 승무원이 기내에서 하는 일을 직접 체험(위 사진)해 보기도 했다.
이밖에 모라중학교는 토요일에 진로코치 강사를 초빙해서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를 찾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3주 진로 찾기 교실’(아래 사진)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기자 황 지 수 (모라중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