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축제·각종 행사 축소·연기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각종 축제 행사들을 대폭 축소·연기했다.
당초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괘법동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4 사상 신바람 봄꽃축제’는 대폭 축소, 운영되고 있다. 개막식을 비롯해 축하공연, 7080콘서트, 재즈 트로트 공연, 각종 체험행사는 전면 취소됐다.
하지만 관람은 가능하다. 애플아울렛에서 르네시떼 앞까지 광장로 700m 구간에서는 30종 15만본의 봄꽃을 비롯해 동화나라, 풍차마을 등 14곳의 테마정원, 각종 조경시설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4월 25일 준공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사상근린공원 모험놀이장’도 준공식 및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밖에 ▷19일부터 가동 예정이었던 삼락천 음악분수대 ▷23일 덕포1동 한내마을 행복센터 ‘복이 있는 카페’ 개소식 ▷30일 전유성 연출의 폭소 클래식 콘서트 ‘얌모얌모 콘서트’도 무기한 연기됐다.
녹지공원과(☎310-4535, 4522)
사상구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