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세대별 종량제로 전년 대비 무려 34% 감량… 4월부터 공동주택 20곳 추가 실시

사상구는 4월 1일부터 ‘음식물쓰레기 세대별 종량제사업’ 대상지로 공동주택 20곳을 추가, 모두 34곳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3월부터 공동주택 14곳 1만4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세대별 종량제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상구는 4월부터 20개 단지 1만3천520세대에 대해 종량제사업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연내에 전체 공동주택의 86%까지 확대 시행한다.
RFID(전자태그)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배출하는 쓰레기양만큼 처리비용을 내는 것으로, 입주민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RFID카드를 계량장비에 대면 쓰레기 배출량을 무게(g)단위로 측정하여 그 처리비용을 세대별로 관리비에 부과하게 된다.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하면서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전년 대비 평균 34% 이상 줄어드는 등 음식물쓰레기 감소 및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2015년 상반기까지 나머지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소행정과(☎310-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