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까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신청 받아… 양성교육 후 취업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유치한 사상구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부산 신발업계를 위해 취업연계 맞춤형 인력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상구는 2월 2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사상구장애인복지관과 지역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사상구는 총사업비 2억2천만 원(국비 1억9천만 원, 구비 3천만 원)을 들여 경력단절여성과 장애인, 베이비부머 등 취업 취약계층(82명 예정)을 대상으로 신발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인력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실습한 업체에 취업하도록 하는 ‘신발산업 취업연계 기업맞춤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상구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가 사업을 총괄하고,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산업훈련·교육, 기업체 실습연계와 취업지원을 맡는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교육운영을, 부산산업과학고등학교는 신발산업 직업훈련을 실시하며, 신발산업기업체는 현장교육을 지원하는 등의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한다.
이에 따라 3월 30일까지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4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두 달간(월~금 오전 9시~오후 4시) 신발산업 기업맞춤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기간 동안 식비와 교통비를 지원하며, 교육 수료 후 전원 취업을 알선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맞춤형 신발 전문인력을 양성해 신발업체의 기능인력을 보충하고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인력수급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310-4612)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 (☎326-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