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비 17억원 새해예산에 반영
장기 숙원사업인 북부산세무서~백양로간 도로개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상구와 부산시는 가야로 사상구청교차로와 백양로간 연결을 위한 도로개설 설계비 17억원을 새해 예산에 반영했다.
2016년까지 357억원을 추가투자(기투자 275억원, 총사업비 632억원)하여 너비 17~25m, 길이 1천540m(지하차도 320m, 본선 및 연결도로 1천220m) 규모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가 백양로 연결방안 타당성 용역 중에 있으며, 내년 2월 마무리되면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1995년 착수해 2010년 전 구간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2011년 3월 평면도로 구간(사상구청교차로~북부산세무서) 공사를 준공했으나, 재원 부족과 주민 민원으로 인해 북부산세무서~백양로간 도로개설사업이 미뤄져왔다.
이 도로가 완공·개통되면 가야로와 백양로가 곧 바로 연결돼 출퇴근 시간 이 일대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사상스마트밸리의 진입도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감사실 (☎310-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