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13 호

경부선 철길 옆 빈터, 쌈지공원 변신

올해 감전동 3곳 완료… 2015년까지 5.3㎞ 전 구간 정비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경부선 철길 옆 빈터가 정자와 벤치가 설치된 아담한 쌈지공원(사진)으로 변신했다.


사상구는 이달 초 ‘철로변 도시재생 프로젝트’ 1차년도 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시비 5억원, 구비 5억원)을 들여 경부선 철로변 5.3㎞ 전 구간의 유휴지를 녹지 및 쌈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업이 완료된 곳은 그동안 무단경작지 또는 쓰레기 무단투기장으로 사용되던 감전동 일대 3곳으로, 총 1천200㎡가 재정비됐다. 공원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 철쭉 등 16종의 나무가 심어졌고, 정자와 운동기구, 벤치 등도 설치됐다.


사업 이후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문을 부착하며 공원 가꾸기에 적극 나섰다.


내년엔 주례 탁걸샘에서 온골 굴다리까지 5천400㎡와 주례 돌탑지역 1천100㎡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덕포동 일대의 철로변이 새롭게 바뀐다.


녹지공원과(☎3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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