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12 호

명품가로공원에 거리예술공연 ‘활짝’

 

에코 뮤직쉽 완성, 7가지 재활용 악기로 멋진 하모니 선사

 

낡은 컨테이너를 음악이 연주되는 ‘에코 뮤직쉽’으로 재탄생시키는 이색적인 도시공공예술프로젝트가 완료된 것을 기념하는 퍼레이드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색적인 도시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지난 3개월 동안 큰 화제를 모은 ‘ECO DIY 프로젝트 in 사상’ 은 10월 19일 오후 4시~7시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펼쳐진 ‘ECO DIY 퍼레이드’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3천여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 ‘에코 뮤직쉽’은 중고 컨테이너의 앞문과 뒷문을 들어올려 선체 모양을 만들고, 지붕에 각종 폐자재를 활용한 이색악기를 돛 모양으로 설치했다. 이색악기들은 자동차 휠을 14개나 붙여서 만든 드럼형을 비롯해, 길이가 다른 금속판이나 나무판 밑에 크기가 다른 플라스틱 원통을 붙인 실로폰형 등 7가지로 해체했다가 조립해 다시 쓸 수 있다. 10여 명의 젊은이들이 부산노리단과 함께 ‘에코 뮤직쉽’ 위에서 이색악기를 두드리며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그동안 10차례에 걸쳐 진행된 ‘DIY 팩토리 워크숍’에서 시민과 어린이들이 만들어 낸 창작물 90여 점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문화홍보과(☎310-4064) 부산노리단(☎3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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