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주 토 오후 4시
노래·춤·연주 잇따라 선보여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세 차례에 걸쳐 ‘난장(亂場) 콘서트’가 펼쳐진다.
토요일인 11월 2일과 9일, 16일 오후 4시~4시50분 괘법동 사상명품가로공원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의 남성중창단 공연과 흥겨운 풍물놀이, 감성을 울리는 색소폰연주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2일에는 젊은 성악가들로 이뤄진 부산남성중창단이 ‘Oh Happy Day’, ‘Joyful, Joyful’ 등 밝고 경쾌한 곡들을 들려주고, 이어서 인디밴드인 ‘세레나 세븐틴’이 ‘으라차차’, ‘하늘을 달리다’ 등 신나는 곡들을 연주한다.
9일에는 부산·창원·울산 시립예술단의 젊은 예술인들로 이뤄진 ‘부산 버슴새 예술단’이 흥겨운 가·무·악(歌·舞·樂)을 선보인다. 부산농악 이수자, 처용무 전수자인 버슴새 예술단원들이 멋진 발림과 갖가지 장구가락으로 솜씨를 보이는 설장고와 흥겨운 판굿 등을 무대에 올린다.
16일에는 다소니뮤직 색소폰연주단이 늦가을에 어울리는 ‘Autumn Leaves’와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주며,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더 스트링 앙상블’ 현악4중주단이 우리 귀에 익숙한 클래식과 가요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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