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11 호

다문화이웃에 풍성한 ‘한가위 사랑 나눔’

예쁜 송편 함께 빚고 고운 한복·푸짐한 선물도 전달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등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먼저 9월 7일 오후 사상구다누림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과 모두가족봉사단, 나눔봉사단 등 60여 명이 우리 전통음식인 송편을 함께 빚었다(왼쪽 사진).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들은 추석 차례상에 꼭 올리는 반달 모양의 송편의 유래 등에 대해 자원봉사자들과 얘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예쁘게 빚은 송편은 노인요양원에 기부했다.


9일 오후 2시 사상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는 ‘다문화가족 사랑의 성품 전달·한복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사상구새마을부녀회는 결혼이주여성 36명에게 추석 선물과 고운 한복 12벌을 건네며 격려했다.


오는 11일과 12일 감전동·모라1동 주민센터 및 모라3동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주민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다문화가족 10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송편 빚기를 하고, 추석 선물 증정식도 가졌다.


오는 26일 오후 7시 덕포2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단체연합회와 사상프린지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 간담회가 열린다. 다문화사업을 소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추석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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