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축하공연·불금파티·다문화축제 잇따라


부산 최초의 컨테이너 아트터미널(CATs)인 사상인디스테이션이 문을 열었다.
12일 오후 6시 경전철 사상역 앞 광장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송숙희 사상구청장과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문재인 국회의원·김판중 사상구의회 의장·시의원·구의원·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500여 명이 참석, 축하해주었다.
송숙희 구청장은 “복합문화공간인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이 젊음이 넘치는 청년 인디문화의 메카로, 나아가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은 부산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컨테이너 27개로 이루어진 복합문화시설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7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돼 개관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개관일인 12일부터 이틀 동안 휴먼 레이스·스카 웨이커스·에브리 싱글데이·쥬드 등 인디밴드 6팀이 신나는 공연을 펼쳤으며, 인디공연 포스터와 소장물품 등을 선보이는 ‘부산 밴드 최강전(展)’도 21일까지 열렸다.
이곳에서는 인디문화 기획공연과 기획전시가 수시로 개최될 뿐만 아니라 매월 2∼3회 금요일 저녁엔 인디밴드와 비보이 등이 펼치는 신나는 ‘불금파티’도 마련된다. 또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무지개다리 다섯손가락 다문화사업(다문화축제·아시아여행자학교 등)도 진행된다.
부산문화재단이 맡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창조학습과(☎310-4942) 컨테이너 아트터미널(☎316-7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