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 아이콘으로
지역에 활력 기대

부산 최초의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이 다음달 정식 오픈한다.
사상구는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 경전철 사상역 앞에 건립한 ‘컨테이너 아트터미널(CATs) 사상인디스테이션’의 개관식을 가진다.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은 부지면적 1천624㎡에 컨테이너 27개를 활용하여 지상 3층 2개동, 연면적 1천21㎡ 규모로 건립됐다. ‘소란동’엔 공연장과 전시실, 야외전망대가, ‘도란동’엔 스튜디오실, 세미나실, 다문화센터, 사무실이 들어서 있으며, 레지던스 공간도 있어 젊은 예술가들이 장기간 머물면서 창작활동도 할 수 있다.
앞으로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은 (재)부산문화재단이 맡아 5년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지만, 기획 및 대관행사를 통한 야간공연도 마련된다.
특히 부산의 인디문화 활성화를 위해 복합 문화공연장으로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공연 활성화 사업 및 지역 내 청년문화예술가들의 작품 기획전시, 주부·유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형 프로젝트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사상구에서는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이 도시철도 2호선을 비롯해 사상∼김해간 경전철 등 편리한 대중교통과 함께 삼락생태공원, 명품가로공원, 음악분수대 등 주변시설과 연계되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