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장학회에 인재육성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부산새벽시장이 개장 30주년을 맞았다.
사상구 감전동 143-12(새벽로 141) (주)부산새벽시장(대표 강경철)은 8일 낮 12시 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개장 30주년 기념축제 및 특가상품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초청가수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상인들과 고객 등 500여 명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특판전에서는 수박 400통, 계란 500판, 참외, 고추, 마늘, 감자, 오이 등을 도매가보다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특히 부산새벽시장은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단법인 사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새벽시장은 1983년 부전시장과 충무동 새벽시장 상인들이 옮겨오면서 형성된 시장으로 한 때 무허가시장으로 전락, 고사 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2004년부터 5년간 계속된 시설현대화와 경영현대화를 통해 농산물 특화시장으로 거듭났으며, 2009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최우수 전통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부산새벽시장(☎323-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