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등산 삼가고 약수는 먹지 마세요
소나무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소나무 재선충병’을 없애기 위해 항공방제가 실시된다.
부산시는 산림청 소속 방제헬기를 지원 받아 7월 4일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백양산(모라·괘법동) 일원 50ha에 대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비가 오면 순연한다.
시는 우량 소나무 숲을 보호하고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없애기 위한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사전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약제 살포 시기엔 ▷항공방제 지역으로 등산을 자제하고 ▷산림 내 약수터에서 약수 채취나 음용을 금하며 ▷빨래나 음식물에 약액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주택과 아파트에서는 창문을 꼭 닫아두는 등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녹지공원과(☎310-4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