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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칼럼
구 의회가 주민을 대표하여 행정사무감사, 예·결산안 심의, 조례 제·개정 등으로 집행기관을 견제하며, 이런 감시·입법기능을 통하여 주민의 의사를 적극 구 행정에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시대를 이끌고 있는 한 축으로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균등한 예산 배분으로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을 제고시키며 구민들로부터 주어진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권을 적절히 사용해 주민들의 대표성을 실현시키고 싶은 생각도 강합니다.
여러 가지 지적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근본인 구 의회는 구민의 직접투표로 선출된 대표들이 모여 구민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고 구정의 감시 견제 기능으로 군림하던 행정을 구민에게 봉사하는 행정으로 방향을 바꾸는 데 그 주어진 역할이 있다 하겠습니다.
결국 구민들이 나누어 가져야 할 지방자치의 결실을 공평한 부담과 적절한 배분으로 이견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구 의회의 노력은 경시되어서는 안 될 항목이라 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통한 지역공동체의 제대로 된 구성은 자라나는 우리 후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고 주어진 기초의회 의원 역할의 충실한 실천과 우리 고장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도 끊임없는 관심을 갖고, 각종 문화행사와 사회 운동에 주민들의 앞에 서서 참여하고 이끌어야 하고, 오직 나의 발전은 구 발전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식에 변함이 없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초의회는 다양한 비판과 지적에도 불구하고 그 존재가치는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선출한 구 의원으로서 일거수일투족이 늘 주민의 눈 속에 비추어질 때의 두려움도 느끼며,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명감 있는 의정활동에 신명을 다하여야겠다고 다짐했던 초심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겨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