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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야생화단지와 공원 둔치를 이어주는 삼락강변교.

낙동로 감전1배수장 앞에 새 진입로·삼락강변교 건설… 오토캠핑장은 2014년까지 완공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4대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삼락·을숙도생태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12월 17일부터 전면 개방했다.
삼락생태공원은 한때 영농지로 사용되던 79만2천㎡(24만평)를 친수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친수공간에는 요트·보트를 댈 수 있는 계류장을 비롯해 파크골프장, 잔디광장 등이 설치됐으며, 생태수로 및 철새 먹이터 등도 조성됐다.
삼락생태공원으로 가는 길도 편해졌다. 감전야생화 단지와 공원 둔치를 이어주는 삼락강변교(길이=66m, 너비=12m)와 진입도로를 새로 건설, 개통했다. 이에 따라 강변대로에서 바로 삼락생태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고, 낙동로에서도 감전제1배수펌프장 앞에 설치된 진입도로를 통해 공원으로 들어갈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첫 ‘오토캠핑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토캠핑장 대상지는 삼락생태공원 계류장 인근 3만∼5만㎡로, 설계를 마치는 대로 내년 상반기 중에 착공해 2014년 중에 완공할 계획이다. 국·시비 등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을숙도생태공원은 하굿둑으로 단절된 을숙도 상·하단부를 연결하는 생태이동통로를 설치해 야생동물과 을숙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연결성을 개선했다.
낙동강사업본부(☎310-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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