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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동 252명에 MP3·축구공 등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작은 소원을 연계된 후원자들을 통해 들어 주는 ‘소망트리 사업’이 결실을 맺었다.
산타 복장을 한 소망트리 후원자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사상구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 아동 등 252명에게 ‘작은 선물’(소망트리 후원물품)을 전했다.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어 하던 MP3, 킥보드, 축구공, 레고세트 등 1천325만원 상당의 따스한 선물을 주고 격려했다.
‘소망트리 사업’엔 사회단체·기업체 8곳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 3명이 온정을 보탰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1일부터 구청 1층 로비엔 작은 소망을 들어주는 소망트리를 설치했고, 아이들은 받고 싶은 선물을 적은 카드를 매달았다(사진).
복지정책과 담당자는 “사회단체와 기업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평소 꿈꾸었던 소망을 이루게 되었다”며 “소망트리 사업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3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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