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01 호

한일시멘트 앞 굴다리가 명품디자인 거리로

스토리텔링 기법 도입, 꿈꾸는 나뭇길·문화의 숲으로 변신

 


덕포2동 한일시멘트 앞 굴다리가 명품디자인 거리로 확 바뀐다.


사상구는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삼덕로 옹벽디자인 개선사업’을 벌인다. 어둡고 칙칙했던 삼덕로 한일시멘트 앞 굴다리와 옹벽 240m 구간을 예술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현재 이 굴다리는 백양대로에서 삼덕로, 사상로로 이어지는 교차지점에 위치, 차량 및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으나 조명시설이 부족한데다 노후돼 도심 경관 이미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사업이 완료되는 내년 4월이면 이곳은 사상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는 물론 모두의 소망과 꿈을 담은 길,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옹벽과 굴다리입구는 ‘푸른빛 사상, 꿈꾸는 나뭇길’(사진은 조감도)로 조성된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 사상구의 안녕과 평화를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도시를 품은 사상, 소망의 나무, 솟아오르는 아침태양, 바람 부는 갈대 등 4개 테마로 이뤄진다.


굴다리 내부는 ‘문화의 숲’으로 조성된다. 숲을 산책하다, 문화를 즐기다, 화합의 나무를 심다 등 3개 테마로 이뤄지며 주민 커뮤니티 시설물과 로드갤러리, 갤러리형 트리시설물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문의 : 건축과(310-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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