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201 호

칙칙한 아파트 옹벽이 산뜻한 벽화거리로 변신

 

 

덕포2동 오양힐타운 주민들, 대학생·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작업

 

 

덕포2동 오양힐타운아파트의 칙칙한 회색빛 옹벽이 아름다운 벽화로 새 단장 됐다.


오양힐타운(대표 홍준수) 입주민 40여 명은 사상구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 30일부터 ‘꿈을 그리는 행복한 우(友)리 마을’이란 주제로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작업을 벌여 11월 9일 완성했다.


아파트 담벼락을 따라 가다 보면 ‘마주보는 사람’, ‘꽃을 든 할머니’, ‘부부’, ‘까만고무신 하얀고무신’ 등 12폭의 그림들이 오가는 주민에게 소박한 재미를 더해준다.


어두운 회색빛 담벼락을 예술작품으로 산뜻하게 바꾸는 작업에는 사상구 자원봉사센터 봉사단, 신라대학교 학생들, 문화복지공동체 사상프린지, 동주민센터가 함께했다.


한편 지난 6월 주민자치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덕포2동 오양힐타운 입주민들은 강좌를 개설해 오카리나 교실, 생활공예 교실 등을 운영해 왔다.


문의 : 덕포2동 주민센터(☎310-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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