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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마켓이 저소득주민 밀집지역을 찾아갑니다.”
‘찾아가는 이동식 푸드마켓’이 15일 오후 2시 모라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처음 마련됐다.
주례3동에 위치한 푸드마켓 매장과 거리가 멀어 찾아오기 힘든 모라동 저소득주민들의 교통비 부담과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냉동탑차에 참기름·밀가루·라면 등 20여종의 생필품을 싣고 갔다. 복지관 앞에 물품을 진열해놓고 쿠폰을 제시하는 주민들에게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제공했다. 21명이 이용했다.
앞으로 ‘찾아가는 푸드마켓’은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모라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부터 푸드마켓 이용주민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장애인 등 20가구를 선정해, 이들 가정으로 물품을 직접 배달하는 ‘호호(戶戶) 택배서비스’도 매월 4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담당자는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식 푸드마켓’, ‘호호택배서비스’가 이용 주민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처음으로 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로 문을 연 사상구 푸드마켓은 기부자들이 후원하는 식료품·생활용품을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사랑의 나눔공간’이다. 푸드마켓에서는 통조림, 햄, 빵, 장류 등 가공식품, 과일, 채소, 곡물 생선 등 농·수산물, 반찬류 등의 조리된 음식과 일상 생활용품을 기부 받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품과 생활용품 기부를 희망하는 기업, 개인은 사상구 푸드마켓(☎325-1399) 또는 사상구 푸드뱅크(☎312-0675)에 연락하면 된다.
문의 : 복지정책과(☎3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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