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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삼락생태공원서 화합과 소통의 ‘대동 한마당 잔치’ 펼쳐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12회 사상강변축제가 오는 10월 13일(토)∼14일(일) 이틀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 여성친화, 생태환경, 스토리 등 4개의 테마로 나눠 구민 모두가 참여하고 체험하는 화합과 소통의 대동 한마당 잔치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문화인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노리단의 다문화에코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8개국 전통음악공연, 다문화마당극(선녀이야기)이 진행된다. 또 세계 각국의 음식을 시식한 뒤 품평하고, 아시아와 유럽의 전통의상과 풍물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어울마당도 펼쳐진다.
부산 최초의 여성친화도시인 사상을 널리 알리고, 이해를 돕는 행사·전시회도 마련된다. 결혼이주여성과 여학생·주민 등 50여 명의 여성이 한데 어우러져 ‘신나는 사상여성 셔플댄스’를 선보인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전시관과 사상을 빛낸 여성박물관도 운영된다.
축제 참가자들이 에코악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생태체험교실’이 마련된다. 또 각종 재활용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녹색나눔장터도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첫날 개막식에 이어 대학생 70여 명이 펼치는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 몹을 비롯해 송승환의 난타 공연, 안치환·박현빈의 개막축하공연, 소통과 화합의 대동놀이가 벌써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60명의 청중평가단이 참가자 12명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2회 사상나가수 경연대회’[예선 - 10월 4일(금) 다누림홀]와 가을밤을 아름다운 퓨전국악으로 수놓을 ‘부산가야금오케스트라공연’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사상문화원은 “강변축제는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사상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26만 구민의 역량과 마음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한 대동 한마당 축제로 진행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다문화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사상문화원(☎316-9111), 문화홍보과(☎310-4062∼5)
사상나가수 경연대회 신청접수 : 9.19∼10.2 구민백일장 및 사생대회 신청접수 : 10.10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