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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역대 최대인 12만명의 록 마니아들이 찾아 한여름 밤 열정의 무대를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엔 ‘김경호 밴드’, ‘부활’, ‘노브레인’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록 밴드를 포함해 5개국 36팀이 ‘록의 향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