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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보미와 함께 시원하게 지내세요… 신나는 노래교실도 열려
“어르신 무척 더우시죠? 시원한 쉼터로 오세요.”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부터 65세 이상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어르신 전용 무더위 쉼터’가 여름 한 달간 운영되고 있다.
사상구는 기존의 무더위 쉼터 26곳 가운데 11곳을 ‘어르신 전용 무더위 쉼터’로 특별 지정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어르신 전용 무더위 쉼터’는 모라1동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모라3동 백양복지관, 감전동, 괘법동, 덕포1·2동, 엄궁동, 주례1·2·3동, 학장동 주민센터 회의실에 설치돼 8월 한 달 동안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에어컨 등 냉방장치를 충분히 가동,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다. 이에 따른 전기료는 추가 지원한다.
또 쉼터에서는 어르신들이 재밌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교실과 바둑·장기교실을 운영하고, 영화도 상영하며, 노인돌보미들이 말벗이 되어 준다.
자치행정과 담당자는 “폭염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르신 전용 무더위 쉼터’를 한 달간 운영하고 있다”며 “9월에도 무더위가 계속된다면 연장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자치행정과(☎310-4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