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소식지 : 197 호

‘사상 르네상스’ 튼튼한 기틀 확립했습니다

 

 

 

민선 5기 송숙희 구청장 취임 2주년 특별 인터뷰

 

민선 5기 송숙희 사상구청장이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았다.
송숙희 구청장은 KNN(모닝와이드 성현숙 부장), 티브로드 부산방송(부산초대석 강해상 동서대 교수) 등 언론과 가진 취임 2주년 특별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며 “그 결과 사상 르네상스시대의 튼튼한 기틀을 확실히 닦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송숙희 구청장과 <사상소식> 편집장의 일문일답입니다.

 

- 먼저 사상구민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 사상구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름 무더위에 다들 건강하시고, 가내에 편안하신지 안부 인사드립니다.
제가 민선 5기 구청장으로 일한지도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일 잘하는 여성구청장이 되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를 포함한 600여 공무원은 지난 2년 동안 쉼 없이 뛰고 달려 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 사상구는 부산시 16개 구·군 중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모두는 주민 여러분들의 사상발전에 대한 성원과 참여 덕분이라 생각하고, 사상 재창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 사상구하면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가 많아 항상 관심이 집중되는 느낌이 드는데요. 구청장님 스스로 전반기 임기에 대한 평가를 하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민선 5기 지난 2년은 ‘새로운 도약 희망찬 사상’이라는 구정목표와 함께 생활이 풍요로운 첨단도시 사상,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도시 사상, 삶이 향기로운 문화 복지도시 사상, 미래의 꿈을 가꾸는 교육행정도시 사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6만 구민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자치구, 5년 연속 빚 없는 부채 제로 자치구, 서부산지역의 학력신장을 주도한 자치구 등이 민선5기 전반기 우수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강동권의 도심재생을 선도하고 부산 발전의 핵심 자치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임기의 절반인 전반기가 끝났는데요. 전반기 완료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어떤 것인가요?
▶ ‘나눔과 섬김’의 복지선진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 나눔도시 선포 이후 희망쿠폰, 1사 1가구 희망끈 잇기, 희망스터디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 최초 구직영 푸드마켓, 사회지도층 나눔사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마을사업, 희망디딤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업들은 주거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를 형성,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주례동에서 시작되어 엄궁 덕포에 이어 학장동까지 확대 진행되고 있는 ‘희망디딤돌사업’은 바람직한 복지모델로 전국으로 소개됐을 뿐만 아니라, 며칠 전 전국 지자체에서 참여한 매니페스토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을 해내셨죠?
▶ 사상공업지역 재정비 용역을 완료해 첨단산업단지로의 탈바꿈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고, 모라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단지계획 승인이 마무리되고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연내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 부산과 김해를 잇는 경전철 개통으로 우리 사상구는 명실상부한 광역교통 요충지로 급부상하게 됐고,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사상구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나눔도시 선포와 함께 우리구만의 다양한 복지시책을 발굴 추진함으로써 도시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다고 봅니다.
삼락천과 학장천은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이며, 도심 곳곳엔 명품공원과 쌈지공원을 조성했고, 구민 종합복지공간인 다누림센터 개관, 교통안전도시 및 각종 창조도시 사업 추진으로 ‘사상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밖에 젊은이의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인 컨테이너 아트터미널을 비롯해 서부버스터미널 금연거리 내 흡연부스, 전국에서 가장 긴 육교인 ‘강변나들교’, 낙동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백양산 삼각봉 전망대 등은 사상만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 교육사업도 눈에 띄는데요. 교육 관련해서 여러가지 지원이 앞으로도 계획되어 있죠?
▶ 우리구에서는 매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에 많은 자체예산을 확보,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38% 증가된 20억3천만원의 교육경비를 예산에 반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사상고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가’형에서 부산시내 일반고교 중 1위를 차지하고, 전국 30위권 진입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고교 학력신장을 위한 재정지원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중학교 맞춤형학력증진사업, 초등학교 친환경 급식비 지원 등 지역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 하천정비사업 등 생태하천사업과 공원조성사업도 구청장님의 주요 관심사였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삼락천과 감전천은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6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완공을 목표로 착착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장천은 고향의 강 사업으로 국비 등 총 500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시작, 2015년 완공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삼락생태공원은 체육·가족여가·수상레포츠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도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고 있어 향후 온 가족이 함께 자연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됩니다. 사상광장로 가로공원, 사상근린공원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습니다.

 

- 사상 르네상스를 위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는 줄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진척 됐습니까?
▶ 부산벤처산업단지개발과 함께 추진해오고 있는 모라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4월 단지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고, 토지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금년 내 착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또 주례지역의 사상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1조3천억원의 대규모 투자사업으로 일본 모리사 뿐만 아니라 유럽계 자금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남은 임기 동안 포부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마무리 해주십시오.
▶ 지난 2년 동안 구정을 이끌어 오면서 항상 구민의 입장에서 사안을 계획하고 구민의 편의와 욕구 충족을 위해 모든 일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제 제2의 사상르네상스의 기틀은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사상의 도시경쟁력과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역개발사업과 더불어 든든한 복지, 쾌적한 환경, 문화의 향상, 교육의 경쟁력도 놓칠 수 없는 도시의 경쟁력이자 주민들의 바람이라 생각합니다.
사상구를 보다 밝고 활력이 넘치는 매력 있는 도시로 발전 변화시키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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